칠흑의 반역자/크리스타리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을 가져오는 시 시인 지망생 청년: 어라, 너는 여행자구나? 혹시 시간이 된다면 내 취재 좀 도와줘! 시인 지망생 청년: 나한테는 연로해서 눈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가 있는데. '밤하늘'에 대한 느낌을 내 시를 통해 전하고 싶어!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'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' 조사하고 싶어. 시인 지망생 청년: 난 중용의 공예관 쪽을 맡을 테니 너는 다른 장소를 부탁해! 주민들의 얘기를 다 들으면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. 사례는 꼭 할 테니 부탁한다! 레이 케쉬: 밤하늘에 대한 감상이요? 책에 적힌 기록과 실제로 본 밤하늘은 역시 다르더군요. 실제로 본 밤하늘은 매우 밝아서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았습니다. 발스윌: 생전에 밤하늘을 보게 될 줄 몰랐어요. 참, 별을 바라본 적이 있는데, 별이 계속 움직이더니 사라.. 이전 1 다음